왜 찾아왔겠냐 니가 제일 심했으니깐 찾아왔지 경기를 일으킬정도면서 꼭 집어서 널 지명했다는건 니가 제일 심했다는거아니냐(피해자 어머님께서는 다른 애들한테도 찾아갔겠지 참...);; 그런데도 나만 그런게 아니라고 변명만 해대내 누구에겐 그 작은 장난도 트라우마가 된다는걸 22살 처먹고도 모른다는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거지... 판이 아니라 직접 찾아가서 용서를 구해야지 판이나 앉아 쓰고있내
똑같이 겪어봐야 알지 저건..요즘에서야 정신적으로 고통받는사람에 대한 인식이 조금 나아져서 그렇지
생각해보면 육체적 고통보다 더 무서운게 정신적인건데 말이죠
교도소 만화 예전에 어떤분이 그린것 중에 와닿던 말은 여기에 들어온 제소자들중 열에 아홉은 자기의 죄를 인정하고 뉘우치지 않는다는거였습니다.
증거와 증인 서류 모든게 확실하고 잘못한게 맞는데 다들 하는말은 "내가 하필이면 재수없게 걸려서 그놈땜에 안받아도 될일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