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도 끝낫겟다. 얼마전 알게된 오디오테크니카 cm7시리즈의 신품 cm707을 구입하였습니다.
박스 샷입니다. 가장 기대되며 기쁜 순간이죠. 심플해서 좋군요
cm7ti의 박스와 함께 한샷
내용물입니다. 뭐 고급형 커널도 아니고 그렇게 많은건 들어있지않군요
설명서와 파우치와 연장선과 이어폰 본체로 끝입니다
마지막으로 5년을 같이 고생해준 칠센치와 함께
y자형 이어폰이네요(오른쪽 선이 더 길어서 목뒤로 넘기는 비대칭형 말구요)
이게 단선위험이 더 적던가 그래서라고 하던데
뭐 지금 사온 직후라 음질이니 이런건 모르겟습니다.
올해 나온 신품이니 에이징을 해야하나란 생각도 들지만 값이 값인만큼 일단 에이징중
아는 형의 e777권유와 함께 시작한 나름 고가형 이어폰생활
첫 월급은 um3를 사겟다고 몇년전부터 배기고 있지만 저에겐 아직 한참남았군요.
um3에 걸맞는 사람이 되기위해 열심히 살아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