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놀림받은 듯한 기분이다

제노블레이드 크로스가 내일 온다는것에 스스로도 이해 안갈정도로 설레이고 있는데
이대로 집에 있어봤자 괴로울것같고 게임 판매점에 뉴다수가 마침 나왔다길래

뉴다수를 사서 오늘 갖고 놀면서 설레임을 중화 시킬랴고 했는데

귀가 길에 들리니까
마침 재고가 다 나간 참이랍니다..

내일로 예약하고 포켓몬이랑 충전기만 사서 집에 왔는데

결국엔

'타이틀(제노블x)이 없는데 콘솔(위유)은 있고
타이틀(포켓몬)은 있는데 콘솔(뉴다수)이 없고'
한 상태가 되버렸음

가만히 이것들을 보고 있자니 왠지 모르게 겁나 우롱당한 느낌이 듬

으아 이 밤아 빨리가라 ㅂㄷㄼ달디ㅓㅂ더굽ㅂㄷ가

[ㄹr이토]

벌서 품절 됬나요? 국전 매장에서??허허;;;

20만원이라고 해서 갈까 하다가,. 근처 가서 사야겠네요..

전 몬다수 관심없고, 블루나 레드 갈 생각이네요...

제노 블레이드는 나중에 상황봐서 사려고요,

[문라워]

내일 입고 된대요ㅠㅠ 물량 회전율은 상당히 빠른듯해요
없어서 못살정도는 아닌듯

단지 내일을 안 기다리려고 샀는데 얼떨결에 얘도 내일 만지게되니까 대상없는 분노가 올라왔을뿐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