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유튜브를 보면 이렇게 구글 캐스트 미러링신호가 잡히더군요.
처음엔 진짜 아무 생각안하고 블루투스로 잡히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구글 캐스트1세대 사려고 알아본적이 있어서 와이파이 경유란걸 알고 있었음에도 말이죠)
위에 적은걸 기억해내고서부터 되게 신경쓰이더군요.
우리집에 hdmi단자가 달린 모니터,tv는 다 돌아봤습니다
그런건 없더군요
그래서 공유기에 들어가 봤습니다
쭈욱 보는데 모르는게 2개 있더군요
저희집에 확인된 무선기기를 적어보자면도
제가 갖고 있는건
핸드폰
기어s2 클래식
플사
플삼
엑원
위유 (전원 뽑아놈)
에어2
탭프로8.4
뉴다수
비타 2대 (하나 방전)
노트북 정도고
어머니와 동생은 제가 알기로
핸드폰 1대 아이패드 미니 1대씩 있을뿐입니다
아버지가 이것저것 용도모를걸 기분따라 사오시긴하는데
집에 혼자 있을떄 쓱 둘러봤을때는 그럴 싸한 물건은 없더군요
진짜 구글캐스트랑 저 의미불명의 2개 굉장히 신경쓰입니다
기기 개인연결로 접속 끊어버리는건 설정을 뒤적거려도 안보이고
그렇다면 비번을 한번 바꿔보면 단박에 알 것 같은데
바꾸면 몹시 뭐라하실분이 한분 계셔서 일단 가장 뒤로 미뤄두고 있거든요...
무엇보다 저 위에 있는 기계들도 전부 바꿔줘야하니 귀찮습니다ㅠㅠ
하 뭐지.. 대체 뭐지!!!
(요약)
뭔지 모르는 2개의 기계가 우리집 공유기에 물려있어!
문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