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상 찾아보면 다 나오니 안올림
다 그렇다 치는데 미리 줄선 사람들 대우가 아주 뭐같았음 ...
대충 1군 2군 3군 쯤 나눠서
1군은 전날 야밤조 당일 아침쯤
2군은 당일 점심후
3군은 당일 3시 이후 쯤 되는데
전 2군쯤 있었죠
7시 시작에 6시 반쯤 들어 갔는데
앞에 좌석은 이미 꽉 차있어서 뒤쪽에 좀 보이는곳으로 옮겼죠 잔디석으로
무대 자체가 좀 많이 개방적이라 뒤에서 맘먹고 구경하면 그냥 구경정도는 가능합니다 좀 멀리
그걸 테이프랑 요원이 간신히 막고 있었는데
6시 50분쯤 되니 그 테잎을 다 자르고 동시에 들여보냈습니다
즉 3군은 가장 늦게 입장을 하게되었습니다
좀 이건 아니다 싶었음 ... 무슨 좀비들처럼 우르르르르 .....
이건 뭐 넘어가고 예전에 아이돌콘서트때
제아 끝나니 우르르 나갔던 사람들처럼
지디 끝나니 우르르 나가덥니다
그후 한곡 끝날때마다 우르르르르르 .....
그리곤 그들이 남긴흔적들
돗자리에 생수병에 먹다남긴 음식까지 -_-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들이 많이 정리하고 갔음
나쁘진 않았는데 접근성이 예전에 비하여 좋아져서 속된말로 이사람저사람 다 옴으로써 추한꼴이 많이 나왔습니다
가족단위 세치기부터 쓰레기 투기 교통체증 기타 등등
노래자첸 즐거워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돈을 내고 감상하면 돈 내고 내가 감상하는데 뭐가 불만이야 라고 할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