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정규리그 제11경기 FC 원더우먼 : FC 아나콘다
원더우먼 송소희
원더우먼 황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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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나콘다는 윤태진 혼자 너무 고생하는게 대놓고 보여서 짠해요;;
다른 선수들도 당연히 열심히 하는거겠지만 유독 윤태진만 죽어라 뛰는것처럼 보여서...
그나마 새로 들어온 키퍼 노윤주가 있어서 골문앞에서는 나아졌다는게 불행중 다행이네요
원더우먼은 와일드카드 주명의 장신을 이용한 헤더컷팅이 너무 좋아요
원더우먼은 공격중에도 주명이 수비진영에서 버텨주고 있는데 아나콘다는 공격중에 4명 모두 중앙선을 넘어가 있는게 심심치않게 보였어요
와일드카드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장면
P.S
다음주는 오랜만에 탑걸 경기인데 상대가 액셔니스타...또 얼마나 졸이면서 경기를 봐야되나 ㅠ 김보경 믿는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