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봤습니다 1회차보다 집중해서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ㅋ
본격적으로 스포합니다
1.첫장면에서 나온 어린아이
1회차때는 이게 엄마인가했는데 환청이 들리는걸로 봐선
소녀(신시아)인거 같더라구요
아마도 마녀1때 탈출사건과 같은 시간대의 연출이 아닐까 싶습니다
2.오리지널
백총괄(조민수)이 언급하는 부분에서 쌍둥이 동생이 생길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언니는 구자윤(김다미),4번에 다시 언급합니다
3.토우&아크습격
영화에서 주목되는 토우는 4명이지만 아크습격장면에서 보면 4명이상 다른 토우들도 있습니다 후속편에서도 구자윤의 쫄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4.부작용
백총괄의 언급에서 구자윤은 계속 약물을 투여해야되는 약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소녀가 이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아이라고 말을하죠 저는 그래서 1회차때는 구자윤이 복제품인줄알았습니다 근데 복제품은 소녀였고 어떤 이유에선지 복제품이 엄마와 더 연결되게 된거죠
5.혈청
장(이종석),조현(서은수),용두(진구)
세 캐릭터 모두 작중 핏줄이 올라오는 연출이 나오는데
중후반부 용두가 맞은 붉은 혈청은 불량품인거같고
장,조현이 맞은,마지막에 구자윤이 들고있었던것이 강화인간으로 만드는 혈청인듯싶습니다 어릴때부터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실험체가 아닌 일반 인간이였다가 혈청을 맞고 강화인간이 된경우,백총괄과 조현의 만남에서 10년전 빚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일반 군인이였던 조중사가 어떤 사건으로 죽을뻔했을때 백총괄이 혈청으로 살리면서 강화인간이 되지 않았을까요
6.보디가드
백총괄의 보디가드에 대한 얘기입니다
1편 엔딩에 나오는(구자윤이 목을 따버린다고했던) 캐릭터인데
그래도 능력치가 어느정도 되는거같습니다
구자윤이 제주도로 왔다가 데미지를 입게되는 이유이기도하죠
어쨋거나 한번정도 붙어보긴 했다는건데 데미지를 입어서 소녀를 직접 상대할수없을정도가 됐던 구자윤, 그리고 구자윤과 소녀의 목적지 엄마가 있는곳을 지키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죠
7.또다른진화체
구자윤,소녀,보디가드
기존 실험체&강화인간과 달리 머리를 공격ㅎ9도 살아나는 존재
조현 첫등장시 이마에 총알이 박힌 실험체가 손가락을 까딱거리면서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죠 그리고 탄창 하나를 다 쓰고서야 죽었슺니다
아마도 실험체와 진화체 중간이 아니였을까요
영화에 언급되는건 소녀뿐이지만 상황을보면 구자윤 혹은 보디가드까지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P.S
2회차는 최대한 집중해서 보려고 노력은 했는데
제 뇌피셜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1때는 그냥 재미있게 보기만했는데 이게 세계관이 커지니까
이해해야될게 많아지네요 ㅋ
1도 다시한번 봐야겠습니다 ㅋ
JJONGs=무무+플로리
설정과 세력이 많아지니까 차라리 드라마로 나왔음 어떨까 생각이 들어요.
일단 후속이 나온다면 보러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