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갈린다는 평과 가오갤2같다는 평
둘다 인정합니다
저는 호였고 가오갤2 느낌도 확실히 받았습니다
가오갤도 1다음에 2가 나왔을때 약하다는 평이 있었죠
토르도 라그나로크보다 약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크리스찬 베일만큼은 미쳤습니다
드립이 난무하는 영화의 중심을 잡아준것도 고르고 극을 이끌어가는것도 고르
고르파트의 영상미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마지막 엔딩은 좀 별로지만;;
P.S
고르가 레이디토르를 말했을때 그 다음 대사가 너무나도 뻔하게 읽혀서 실망했습니다
어쩜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디즈니...그게 그상황에서 그렇게 중요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