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촬영이 허가된 공연입니다
2회차인데도 진짜 눈물 펑펑 흘렸습니다 ㅠ
제 첫 뮤지컬 공연이였고 솔라때문에 본거지만
마타하리 덕분에 뮤지컬에 완전 빠질거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노래만 들어야지했는데 무대장치기믹,앙상블의 하모니 모든게 몰입할수밖에 없게 만들더라구요
마타하리는 2회차 모두 여러가지 맞추고 봐야해서 (솔라,시간대 등등)다양한 배우들을 보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다른 뮤지컬을 다른 배우일때 두번이상을 보고싶어졌습니다
P.S
1회차때는 끝나고 주차권받느라 솔라 퇴근길못보고 오늘은 솔라가 급하게가서 제대로 못봤네요 ㅠ
전 젤 첨본게 그리스였는데
첨접하고 한동안 빠져서 못헤어나왔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