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는 마이피에] 상반기는 글램핑,하반기는 카라반

상반기에는 클램핑을 갔다왔고(https://mypi.ruliweb.com/mypi.htm?nid=956173&num=15335)

선선해진(조금 쌀쌀한) 어제 카라반캠핑을 갔다왔습니다

글램핑갔을때 잠잘때 바닷바람에 호되게 당해서 이번엔 산쪽으로 갔는데...

이번에도 잘때 침대때문에 호되게 당했습니다;;; 갬성 필요없이 그냥 팬션이나 풀빌라같은곳을 예약해야될거같아요;;; ㅋ

4인 카라반이였는데 엄청 좁더라구요 4인 가족(부모님,어린자녀들)에나 맞을거 같은 사이즈

그래도 고기먹고 얘기하고 좋았습니다 ㅎ

잠자리 말고 한가지 아쉬웠던건 그래도 캠핑장이면 조금 북적북적한 느낌이 있어야 분위기도 더 살잖아요?(바로 옆은 별로지만 ㅋㅋ)

근데 비수기이기도하고 일정때문에 평일로 잡아서 다른 팀이 하나도 없어서 허전하더라구요

[†아우디R8]

와....느낌 정말 좋네요./

[JJONGs=무무+플로리]

자연이 최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