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알비답답] [RBWJBOYZ]이쿠미 히로토 연습생 '엠넷 보이즈플래닛' 참가

[BOYS PLANET] '난 빛나 (Here I Am)' Performance

프로듀스 시리즈가 주작으로 가라앉아버리고 

새로운 암넷의 아이돌 서바이벌프로그램,걸스플래닛(케플러 데뷔)의 후속작 보이즈플래닛의 테마송이 공개됐습니다

알비답답은 프로듀스 시즌2(원어스,원위 멤버)

시즌3(퍼플키스 지은(전),고은)에 참가했고

시즌4,걸스플래닛에는 참가하지 않았는데(퍼플키스 데뷔 직후였기도했고) 이번에 다시 참가하네요

이쿠미 히로토 (프로듀스 재팬,창조영 2021 참가)

RBW JAPAN소속 연습생인데 몇개월 전부터 JBOYZ멤버들이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걸로 나왔었는데

보이즈플래닛 참가때문이였나 봅니다 근데 나머지 두명은 참가를 안했네요

한국생활을 시작하면서 영상들도 RBW공식채널에 올라왔었습니다

이전 영상들은 모두 비공개됐네요

RBW 참가자는 응원해야죠 ㅎ

이전까지는 그래도 고은이가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줬는데 히로토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THEL1VE참가자 성한빈

[소년 날다]

이게 '걸즈 플래닛'의 스핀오프 또는 자매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지는거죠? 케플러가 무사히 결성되어 지금 활동을 하고 있지만, 당시 프로그램은 엔씨로부터 투자까지 받았음에도 결과(시청률)가 안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듀>보다는 <- 플래닛>쪽의 브랜드 수명이 좀 더 남아있다고 판단한 것일까요.

개인적으로는 <걸즈 플래닛>보다는 <아이돌 학교>쪽의 네이밍이 시기상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지만, 공동주체가 되는 소속사였던 플레디스가 하이브 산하 기업으로 들어가버려 힘들었을 수도 있겠네요.

늘 대중들은 스타를 원하고 그 열기에 편승해 매스미디어는 아무것도 돌아보지 않은 채 시청률에만 매진하다보니, 관심을 가장한 '악플' 및 테러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부디 모든 참가자가 마지막 자리까지 가지 못하더라도 마음과 그들의 의지에 상처를 입는 일은 없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JJONGs=무무+플로리]

프로듀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시작하기에는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졌으니까요
물론 같은 의미로 아이돌학교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