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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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알비답답] [RBW]배도 안부른가? 계속 먹네? (3) 2022/12/31 AM 02:51

새벽 잡소리라 메인 노출 X

 

똥무위키에 업데이트된거 있나 보러 들어갔다가

img/22/12/31/18564234ecce970d.jpg

카라가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기존 DSP소속에서(개인 소속사는 다 다릅니다 허영지만 DSP)

RBW로 바꼈고

img/22/12/31/18564235485e970d.jpg

읭?? WM,DSP에 이어서 하나 더 추가?

img/22/12/31/18564235b2de970d.jpg

아이즈원 김민주의 전 소속사로 이름은 들어본적이 있는 얼반웍스의 최대주주가 됐네요

 

아니 뭘 이렇게 계속 먹나싶네요 다른 자회사 아티스트들은 고사하고 본사 아티스트들 케어도 못하고 있으면서;;;

몸집은 조그마해서는 배만 불리고 있네요;;;

 

본문중

'알비더블유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탄탄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

자컨 하나도 제대로 만들지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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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카    친구신청

불안불안하다

소년 날다    친구신청

아마도 말씀하신 것만 들어보면 지금의 하이브 같은 위치를 꿈꾸는 거 같네요. 하이브도 게임회사이다 뭐다 괜찮아 보이는 것은 모두 흡수하며 다각도로 엄청 몸집을 불렸죠. 당시 다들 하이브- 그러니까 前 빅히트와 방시혁을 보면서 미쳤다고 수군거렸지만, 지금 와서 잘못되었던 건 우리의 눈이었달까요. 현재의 모습을 보면 빅히트는 다른 방면으로 발을 뻗친 게 아니라 다른 분야를 자신들의 분야로 끌고 들어왔달까요. 앞서 말한 게임분야도 그걸로 다른 무언가를 하겠다는 게 아니라 현재의 아이돌 사업의 한 부분으로 수익을 내는 동시에 자사의 주력 상품인 아이돌들을 마케팅하겠다는 것이었고, 그와 같은 맥락에서 V라이브도 인수를 했던 것으로 봐야겠죠.

사실 SM을 능가하는 초고층 본사를 지을 때 방탄소년단이 번 돈을 헛투루 쓴다는 생각들을 많이 했지만, 그 큰 본사에 빼곡하게 사무실이 들어섰다는 걸 생각해본다면.. 본사 안에 스튜디오를 따로 마련했을 정도로 자컨을 위시한 영상사업(주로 PR영상과 콘서트 실황에 집중되겠지만..)에도 힘을 기울이는 걸 떠올려본다면 알비더블유가 말한 저 의도- 굳이 영상사업쪽 사무실을 인수하는 것이 딱히 잘못된 거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문제는 진짜 자본력을 보유하고 있느냐- 인데, 실제 재정상태는 회사가 흔들려서 재무재표를 제출하기 전까지는 외부 사람은 모르는 것이니까요. 말씀하신대로 기존에 영상사업을 하던 이들도 헛짓거리 하다가 한 방에 골로 가는 게 영상 프로덕션 쪽(기억나시나요? '개는 훌륭하다'가 원래 이경규씨가 소속된 회사에서 만들던 프로그램인데, 출연료도 떼먹고 엄한 짓하다가 방송국으로부터 제작권리 빼앗기고, 부도를 냈죠. 그래서 이경규씨가 처음에 입안을 해서 만든 프로그램이라 책임을 지고 자회사를 차린 뒤 모든 제작권과 같은 소속사이자 출연 연예인인 장도연씨를 안고 지금까지 온 거)이라서 하이브처럼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일을 하는지는 미지수이죠.

걱정되는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 일단은 자체 역량 강화로 방향을 잡을지- 아니면 대규모 투자를 받아 드라마 제작쪽으로 선회를 할지는 한 번 지켜봐야 될 거 같아요. 그저 소속 연예인들을 생각하면 잘 되기만을 바래야겠죠.

잘 될 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직 그 똑똑한 솔라도 탈출하지 않고, '알비더블유'라는 배를 타고 있잖아요. ^^

JJONGs=무무+플로리    친구신청

주가만으로 판단하긴 그렇지만 재작년 상장을 위해서 몸집을 불렸는데
상장후의 결과물을 보면 제자리걸음만 하고있죠
그런데도 희망만 믿고 계속 키운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커진대로 좋은 결과물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

마마무 관련해서 좋은얘기가 나온적이 거의 없을정도로 팬들은 알비답답을 신뢰하지않아요... 업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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