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오 퍼플키스] 퍼플키스 수안(SWAN) 1st Single Album [Twenty (Prod. 정키)] 앨범 오픈

카세트 테이프로 구성되있습니다 

첫번째 케이스에는 과거 카세트테이프처럼 테이프와 가사지가 들어있습니다 

두번째 케이스에는 같은 사이즈의 포스트카드와 포토카드가 들어있습니다

[모반]

싱글이 나왔군요 사려는데 CD 싱글 앨범 버전은 따로 없는거죠?

[JJONGs=무무+플로리]

네 카세트로만 나왔어요

[소년 날다]

카세트 테잎 오랜만에 보네요. 어쩌면 머리를 잘 쓴 듯. 어차피 음원을 많이 들으니 물리매체로 굳이 낼 필요가 없고, 그럴거라면 생산단가를 낮추는 게 좋으니 말이예요.

물론 저같이 음원보다는 집에서 라디오 들으면서 심심할 때 CD를 돌리는 사람들은 아쉽겠지만요. 그리고 테이프는 여름에 굉장히 취약한데, 제가 학생 때처럼 냉동실에서 넣어놓고 원복시키는 학생들이 많아지려나요 ㅎㅎㅎ

수안이가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혹시나 이번 앨범 컨셉처럼 의외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기대했었는데. 그건 아니라서 조금 아쉬워요. 막둥이지만, 막둥이 같지 않은 게 장점이자 단점인 수안이. 그래도 그걸 바탕으로 깊은 음악세계가 만들어질 거라고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