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즈업 퀸덤퍼즐] 엘즈업 9월 14일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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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데뷔라고 해도 하이키(휘서),퍼플키스(유키),로켓펀치(연희)의 컴백 후인 9월 말은 되야 데뷔를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세 멤버 컴백 직후인 14일 데뷔를 하네요

사실상 3명은 2가지를 다 연습중이라는 얘기, 빡시겠네요...

엘즈업 음방 스케줄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엠카는 확정이라고 쳐도)

매일 무대가 2개인것도 힘들거같아요

P.S

근데 2주 남았는데 데뷔티저가 아무것도 없다고????

[하늘의 인]

빡세다, 생각이 잘 안 드는 게, 잘나가는 아이돌들은 다 요령껏 해네더라구요. 당장 러블리즈 케이 2017년 하반기 스케줄이 뮤지컬 첫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뮤지컬 연습 + 12월까지 공연, 11월에 컴백 및 그룹활동, 그룹이 뛰는 행사 올출, 단콘 셋리스트 준비, 콘서트 개인무대 준비, 노브레인과의 합동 연말무대 준비까지 하는 미친 스케줄도 아무렇지 않게 해냈었죠. 콘 준비 기간 2주인가 주었는데, 밴드라이브라서 기존 곡들 전부 재편곡해서 다시 연습해야했고, 거기에 11월에 발매한 미니앨범 곡 전부 안부 습득 해야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엘즈업 다른 멤버들도 동시활동 정도는 무리없이 할겁니다.

[JJONGs=무무+플로리]

다른 두곡을 번갈아가면서 연습을 해야한다는것 자체가 힘든일이니까요
그당시 케이도 진짜 힘들었겠네요 ㅠ

[하늘의 인]

케이가 그 짧은 기간 당시 연습한 곡만 한 50곡 넘어갈껄요? 콘서트때 매번 부르던 곡도 밴드라이브 한다고 매번 편곡한 것도 있고, 최근 앨범 수록곡은 왠만하면 다 불러서, 댄스곡인 경우 안무도 짧은 기간에 다 학습해야했구요. 당장 케이도 무리 없이 했었는데, 2곡 정도 번갈아 연습하는게 힘들면 사실 단콘 같은건 못하죠. 특히 시상식 껴있거나 하면 특히요.

[따마]

하늘의 인> 단순히 두곡으로 생각하시는건가요? 두 그룹에 동시에 속한건 그렇다쳐도 활동기간 겹쳐서 두 그룹으로 음방, 행사, 방송활동 동시에 돌아야하는데

[JJONGs=무무+플로리]

케이만큼 안하면 빡세지않다라는게 기준이 아니니까요;;;
컴백을 위해서 계속 같은곡 연습하면서 준비하는것도 힘든일인데 그걸 두배로 해야하니 당연히 힘든거잖아요

케이가 무리없이 해낸것도 힘들었을거고 본그룹 컴백을 앞두고 데뷔준비까지 하는것도 힘든거죠

[하늘의 인]

따마//단순 두 곡이라 생각하는게 아니라 두 그룹 활동 겹치더라도 다무리 없이 할꺼라는거죠. 전 이번에 뽑힌 멤버들이 그 정도 능력은 된다고 봅니다. 재능이 있어서 뽑힌거잖아요.

[요루노아키]

나나가 요즘 늦은 저녁에 스케쥴 간다고했는데
준비 들어가서 그랬던거였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