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민희진 편 보고 구독취소 했다는 분들 봅시다(어차피 안 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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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님은 조회수 빨아먹기? 좋은 이슈고, 그간 엔씨의 역사부터 해서 폐단을 많이 이야기하다보니
게임업계를 공격하는 관성으로 돌판에 문제가 있다라고 바라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저는 또 그간 살다보니
그간, 공동대표로 시작해서 기습 유상증자로 실각시키거나 (이사회 정치질)
대표랑 갈등을 빚고나서 고객사리스트를 들고나가서 창업을 해버리거나 (어이없게도 살아남으니까 면죄부가 생김..)
영업을 강화하려고 스카우트해서 사장에 앉혀놨더니, 자기 라인 만들어놓고 지분 더 달라고 반협박을 하거나 (쫓겨남)
같은 상황들을 직간접적으로 많이 봐와서, 돈의 관점에서 민씨 쪽을 지지하기가 어렵겠더라구요
민씨가 투자받은 관점에서 행동한 건지 동업자 관점에서 행동한건지 모르겠지만,
시장가치를 인정받은 뉴진스라는 아이템을 볼모로 회사를 장악하거나 창업하는 게 연상되는 그림은 그닥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아요
성회님도 언급했다시피 정확한 건 법정에서 밝혀질 겁니다.
그리고 겜판을 까고 싶어서 발을 내딛었겠지만, 겜돌이 유투버가 이래라 저래라 할 영역은 아닌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