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느낀점 몇가지 써보려합니다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플레이어는 엘든링으로 소울 입문한 솔린이 (엘든링,P의거짓만 해봄)
진행 캐릭터는 3회차 만렙(713) 그소+사자베기,슬라임 사용
잡몹부터 데미지가 너무 아파요
물론 이건 본편에서 파름아즈라만 가도 납득이 갈만한 데미지이긴합니다
근데 몇몇 잡몹들은 그냥 보스예요 잡몹까지 패턴 익혀서 공격 피해가면서 잡아야된다고? 여기서 1차 빡
그리고 이건 호불호의 영역일수도 있는데
맵이 좁아진만큼(근데 전혀 좁게 안느껴져요) 지역이 높아지고 깊어졌습니다
톱니산 꼭대기까지 올라가면서 상승기류를 한 5-6번 탄거같고
지하묘지도 본편이 깊어도 2,3층이였다면 DLC는 5,6층은 내려가요 마리카의 쐐기가 2,3개씩 있더라구요
저는 돌아다니면서 템 찾는게 좋아서 나쁘지 않았습니다(피로감은 있어요)
+맵 찾기 2차 빡
중구난방 난이도의 보스
첫번째로 사자무 잡았을때만해도 "DLC도 딱 이정도구나 갓자베기+슬라임이면 금방 끝나겠네" 싶었습니다
본편도 3회차까지 그렇게 어렵게 깨지 않았으니까요
근데 2대맞으면 바로 죽어버리는데 연.공패턴이 너무 많아요 사자베기 타이밍 언제?
본편에서는 물약먹을때 원거리,접근공격이 많았다면 DLC는 그냥 물약 먹지말라고해요
그리고 저만 그렇게 느낀건지 모르겠는데 보스들을 몇번 트라이하다보니까 보이는게 일단 들어가면 바로 돌진패턴씁니다
슬라임도 소환못하게;;;; 메스메르,라단,베일은 확실합니다 3차 빡
+슬라임 어그로 빈도가 낮아진거같아요 본편에서는 슬라임 때릴때 폭딜이 가능했는데
아무리 공격 안하고 뒤로 빠져있어도 슬라임보다 저한테 타겟팅이 더 잘되요
DLC강화?
DLC강화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캐릭터를 강해지게하는것과 영체를 강해지게하는것
슬라임은 강해지는거같은데 왜 나는 그대로지??? 싶습니다
쓰다보니 단점만 쓴거같은데 재미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그림자의 땅으로 가서 돌아다닐 생각이거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