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던 연말에 일본에 갔다오고
"뭐 또 몇년 후나 가겠지" 했는데 반년만에 또 가게됐네요 ㅎ
근데 가장 큰 걱정이 '더위'인데(겨울에만 갔었어서)
다행인건 아직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아서 온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는거고
걱정인건 '장마기간'이라는거네요;;; 더운것만큼 습한걸 싫어해서 ㅠ 일기예보마다 다르긴하지만 비예보도 있구요
그래도 이번엔 작년겨울과는 다르게 일정없이 가볍게 가는거라 천천히 돌아다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