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8월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씨스타, 에이핑크, AOA, 마마무 등 인기 걸그룹들이 대거 경쟁하며 여름 가요 시장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올해도 이 기간 씨스타, 소녀시대의 태연, 원더걸스, 여자친구, 마마무, 브레이브걸스를 비롯해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화제가 된 김세정과 강미나, 김나영이 있는 신인 구구단 등 신구 걸그룹이 대거 등판한다.
아니 이게 무슨소리요?! 마마무가 8월 컴백이라니??
작년에도 여름 걸그룹대전때 겨우겨우 살아남았는데
또 여름에 컴백?
경쟁을 떠나서 아직 쉬지도 못하고있고 8월 단콘때문에 계속 연습중일텐데
8월 컴백이 말이나 되는 소린가;;
아직 다른 얘기가 없는걸로보면 아닐수도...아니길 빕니다 ㅋ
씨스타는 이젠 어른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