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새벽까지 게임해봤네요
한동안 뭘해도 재미없었는데 좀 해갈되는 느낌입니다 ㅋ
레고로 뭔가를 짓는 재미보단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재미가 더 하더라구요 보물상자찾고 오브젝트찾고 ㅋㅋ
첫 던전 발견
큰월드를 오픈하고 나니까 던전이나 마을이 있더라구요
던전에는 여러 함정들이 있습니다
던전을 돌아다니다보면 벽에 이렇게 틈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지형도구로 벽을 제거해주시면 동전을 얻을수 있습니다
열쇠발견
금열쇠로 자물쇠가 잠겨져있는 상자를 열면 아이템이 나옵니다 "얼음 활"
활을 쏘면 맞은 브릭이 얼음브릭으로 바뀝니다
다른 세계의 두번째 던전
"용암 총"
맞은 브릭이 용암 브릭으로 바뀝니다
개인적으로 용암근처에 있을때 파닥파닥거리는게 취향저격입니다 ㅋㅋ
마크를 깊숙히 하지못하는 라이트 유저인데(채굴,제작,농업,지옥정도까지만,레드스톤은 못만집니다;;)
레고월드는 딱히 제작같은걸 안하더라도 그냥 오픈월드 돌아다니면서 할수있어서 개인적으론 마크보다 괜찮은거 같아요
제가 레고를 워낙 좋아하는것도 큰 이유지만요 ㅋ
한가지 아쉬운건 제작 브릭을 일일히 찾아야되서 그게 조금 귀찮기는해요
브릭괴물 쫓아야되지 건설도구로 일일히 오픈해야되지;;; 제작이 주 목적이시라면 조금 답답하실수도;;;
따로 샌드박스모드가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