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이였던 나쁜녀석들이 워낙 흥행했기때문에
기존배우들이 나오지않고 싹 바뀌어서 조금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내용자체는 괜찮더라구요 게다가 세계관을 공유한다는점도 마음에 들었구요
악의도시 1편에서 오구탁 반장(김상중)이 나옵니다
악의도시 주인공인 노진평 검사(김무열)와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악의도시의 무대인 '서원시(가상의 지명)'
어디서 계속 맴돈다 생각했었는데 같은 작가가썼던 38사기동대의 무대도 '서원시'였습니다
[일어나는 범죄정도가 고담시 급 ㅋ]
38사기동대 마지막편에서 양정도(서인국)이 들어간 교도소에서 박웅철(마동석)이 나오기도했죠
[나쁜녀석들,28사기동대,악의도시 전부 같은 작가]
그것도 같은 서원시가 무대인데...극 중 동일인물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