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이란게임은 어렸을적부터 해보지는않고 동생이나 주변친구들이 하는것만보고그랬는데
머여하튼 올해초부터 철권이란게임에 급관심이생겼음 테캔크래쉬란방송을보다가.ㅎㅎ
철권이란게임을 본격적으로한건 정말 철권6가 최초임..ㅋㅋ데빌진으로 시작햇다가
포기하고..이것저것키운캐릭이 반년동안 14,15개캐릭..국콤, 카운터콤보, 벽콤보
견제기, 딜캐기정도만 외우고 맛만봤다고해야할까ㅡㅡ;; 온라인들어가면
얻어터지기 바쁨..ㅋㅋ 승률 10프로에서 20프로사이인가..ㅋㅋ 머요즘은
지는것도 익숙해지니 잼있음..
초반에 싱글엔딩을 다본후..과거 철권시리즈가 궁금하여
플스2 중고까지 구입하면서 철권시디를 다모음..ㅋㅋ그리고 철권1부터 5까지 엔딩다봄..
대충 미시마 콩까루의 내용을 조금은 이해하게됨..
여튼 철권을하다보니 제가 느낀건데..스틱도잇지만 집안사정상 시끄럽다고 주변에서
모라해서 스틱사용을안하고있어서..포기하도 패드로만하고있네요..
패드로하다보니 패드로 정말 어려운 캐릭들은 역시 풍신류..데빌진, 카즈야, 헤이아치,
노말진.풍신류를 포기한이유는 역시 초풍이 안나가서ㅡㅡ;패드로 아무리연습해도
초풍이 안나감..그나마 카즈야는 6n23에서 6n3이되니 초풍이 잘나가는편..어렵다보니
풍신캐는 자연스럽게 안건드리게되고..
패드로 하기 그나마 할만한캐릭들에 손이가는..
그중에서도 제일 연습을많이한알리사.가끔몇판이기면 기분째지는듯.ㅋㅋ
여튼..철권요즘 너무잼있습니다.
시간이없어서 잘못하고있지만 psp로도출퇴근시에
열심히 하고있네요..언제까지 이재미가 느껴질지는모르지만 다른게임들보다는 꾸준히
하고있으니 확실히 제가 재미를 느끼는게임임에는 틀림없음...
소콤4, 그란5, 슈스파4,
더트3, 레이징스톰 등등있지만..잘안하게되는..더트3빨리해야하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