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만고 탈도 많던...제구형플스 40기가 보드크리몇번 자가수리하고.이번엔 짜증나게
디스크까지 고장..깔끔하게 포기하고 신형플스사러 퇴근후 남부터미날 국제전자센터로
갔는데..여기저기 둘어보다가 한우리가 가격이 다른곳보다 5천원싸길래..오케이..현금뽑으러
밑으로내려갔는데..현금출금하는데가없더라는.ㅡㅡ;;에이씨.올라가서 물어보자싶어서
올라가는데 오 왠 아리따운 아가씨가 에스카레이터로 올라감..아 컴퓨터 사러왔나
걍 혼자생각하고 올라가는데..어라..8층 겜매장으로 직행..어라??한우리로 들어가는..
20대중반쯤으로보였는데.정장차림에..한우리가더니 플스3 게임 고르고 있더라는..
한번도 저런여성을본적이없는데 신기할뿐이고..ㅎㅎ 난머 임자가있는터라 관심잠깐
가졌다가 미련없이..신형플스3005구입후 집으로 귀가하는데..이래서는안되지만
자꾸 머리속에 아른아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