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게임중 스테이지는 총 17개가 있습니다. (철권 6맵 + 오리지널맵)
(아마도 연습 스테이지 포함일듯.)
그중 멀티플레이에서 사용이 가능한 맵은 8종류입니다.(오리지널맵 6개, 연습맵 2개(벽여부))
그래픽쪽을 얘기하면, 개발당시의 주 컨셉이 '3D모드를 켰을대도 60프레임 유지'였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3D를 껏을때의 그래픽조차 최적화를 한 느낌이 강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건, 맵에 있는 잡다한 사물(양때, 돼지때 등)을 모두 없앴습니다.
(3DS의 3D모드를 켜면, 3D효과를 위해서 GPU에서 같은 게임그래픽 2개를 동시에 처리합니다.
1개만 처리해도 되는 3D를, 동시에 2개처리하려다 보니 부하가 많이 발생하죠.
그래서 보통은 3D모드가 되면 프레임을 줄이거나(DOA의 경우 2D모드는 60, 3D모드는 30),
3D모드에선 일부 그래픽 효과가 줄거나 하죠. (바이오하자드의 경우, 2D모드에서만 안티걸림)
아니면, 철권같이 2D상태의 그래픽조차 낮추는 방식을 이용해서, 2D랑 3D둘다
똑같은 그래픽을 보여주는것도 있습니다. (마리오카트 7도 마찬가지))
'트레이닝 맵'만 선택 가능합니다. 벽 있음/없음중에서 선택가능.
이건 PS 3이나 XB 360용으로 나온 철권 6도 마찬가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