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결혼후론 대중가요나 노래자체를 잘듣지를않다보니..
오랫만에 고등학교때 들었던 넥스트 테이프를 꺼내..어제 밤에 들어봤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넥스트앨범은 꼬박다샀던거같은데...나이먹고 먹고살기바쁘다보니..
해철행님 노래도 잘안듣게됐네요..
제가 예전에 서태지와 아이들이후로 넥스트앨범을 엄청듣고다녔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않음..넥스트1집 후로..안좋은일로 안나오시다가 컴백한 넥스트2집..
저에겐 크나큰 충격...노래가 엄청좋았지만..서태지씨에 하여가 후로..껍질의 파괴란
노래를 듣고 노래스타일이 많이바껴서 충격적이기도하고 노래가 좋았기도하고.ㅎㅎ
여튼..부디.좋은곳에서 편안히 쉬셨으면좋겠네요~
식구들 잘되기 바란다며 허탈한 표정 애써 감추고 걱정해주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겉은 거칠어 보여도 속이 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