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동기가 참뜬금없긴한데...어제 문뜩..어렸을적 미니카 트랙에서 미니카에 양사이드에 휠이 달리고 4륜으로 트랙을
계속 돌던 미니카가 생각이 나서 어렸을적에 싼거 사주셔가지고..친구들한테 항상지고-_-;;튜닝하고싶어도
안사주시고 해서..그냥 그렇게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을 보냈드랬는데...
갑자기 어제 그생각이 나더군요..나혼자 산다란 프로그램에서 미니카가 나왔던기억이나기도했고..
그리하여 어제 가족들과함께 용산으로 이것저것 구경할겸갓다가 미니카 2대..트랙하나 질렀습니다.
아이들은 본인들꺼 사주는줄알고 좋아했지만 제용돈으로 샀기에 아빠꺼다라고 했더니
징징 울더라구요..그래도 굴하지않고..시켜만주고 제꺼라고 햇습니다..ㅎㅎㅎ
담에 사주는걸로하고..여튼 오랫만에 추억에 빠져서..가지고 놀았더니 즐거웠습니다..
가끔은..이렇게 추억놀이하는것도 기분전환도 되고 좋네요...
좋은 추억 잘 살려서 재미있게 노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