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용 릿지레이서-레이서즈 정도면 상당히 쉬운편입니다. PS3용 6나 360용 7은 비슷하긴 한데 볼륨이 쓸데없이 커서 올클리어나 올트로피를 노리신다면 어렵다기보다 지칠 수 있고...
거꾸로 PS1용 초대나 레볼루션은 히든카 (데빌, 엔젤) 잡으려면 고전게임 수준으로 파고들고 외워야 하는 관계로 볼륨은 초라하지만 쉽지 않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레이지 레이서는 코스 공략 난이도와 차종 선택에 머리를 굴려야 하고 반복 플레이를 해야 하는 동기부여가 다소 약한편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R4는 스토리마다 난이도가 달라서, 쉬운 스토리부터 차근차근 클리어해 나간다면 올클리어 모든 차종 모으기는 오히려 쉬운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