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일은 아니죠..그저 현역으로 군대갔다온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들 얘기가 되는거죠...
저도 현역 다녀왔지만 솔직히 좀 아까운 생각이 더 큽니다...
당장에는 주변에는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자신이 선택한일에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봅니다.
남에게 보여지기 위해 행동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0년이 넘도록 살면서 허성세월만 보내다 이제야 방향을 잡으려는 인간의 조언입니다....
남보다 조금 늦었다고 후회하며 차책하지 마시고, 지금에서라도 시작해서 열심히 하면 되는 겁니다...
저도 남보다 10년은 늦었지만 앞을보며 달리려 합니다....함께 화이팅 합시다!!! ^^b
시간의 활용이라...
저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부사관 출신이셨고 어렸을때 부터 남자라면
군대는 가야지 라고 생각해서 입대 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혈기왕성한 꼬꼬마의 치기 였다고 생각하곤 하네요
뭐 군대에서도 근무/작업 시간을 제외하고 틈틈이 공부/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데 노력은 해봤냐 라고 묻는다면 군생활 1년 gop 생활이 숨쉬기
조차 싫을 정도로 고통의 나날이었네요
지금이야 ㅋㅋㅋㅋ. 웃으면서 넘기지만 당시엔 스트레스와 불만이 쌓여서
폭발 직전이었으니....
아무튼 군생활은 정말 시간낭비였습니다
군대 갔다오면 어차피 현역이든 방위든 산업체든 다 거기서 거긴겁니다. 그렇게 부끄러워 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너무 이른 나이부터 그렇게 자기자신에게 시간 관리라던가 그런걸 강요하게 되면 나중에 정말 힘들어집니다;; 어차피 결혼하게 되면 자기 시간이라는게 더욱 없어지니까요.. 좀 더 총각일때 할 수 있는것도 즐기시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도 해보시고 여러가지를 경험해보세요 ^^
저도 현역 다녀왔지만 솔직히 좀 아까운 생각이 더 큽니다...
당장에는 주변에는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자신이 선택한일에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봅니다.
남에게 보여지기 위해 행동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0년이 넘도록 살면서 허성세월만 보내다 이제야 방향을 잡으려는 인간의 조언입니다....
남보다 조금 늦었다고 후회하며 차책하지 마시고, 지금에서라도 시작해서 열심히 하면 되는 겁니다...
저도 남보다 10년은 늦었지만 앞을보며 달리려 합니다....함께 화이팅 합시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