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는 이러합니다. 2시에 코엑스 도착했는데 해매다보니 20분쯤에 도착했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이때도 오전반분들 입장중이라고 하더군요;;
po대기줄wer 정...정말로 많습니다. 저 1줄 나누는게 대강 2천명이라고 하네요
드디어 제 앞!
이건 입장시 주는 쇼핑백에 들어있는 던페 이벤트 참여종이입니다.
그리고 입장하면..!
저기 옐로 블루 레드였나 팀나누는걸 합니다. (던페 신청자는 여기승리에 무관하게 마스터 계약 패키지15일을 받습니다.)
미니게임을 하는 곳입니다. 스탬프를 빠르게 얻기위해서는 필수 코스였으나.
오후반의 경우 스탬프를 6개모아도 1번밖에 응모기회가 없어서 그냥 안가도 무관..
그리고 정면을 보면 저렇게 무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는 던파 결장을 솔직히 아예 이용하지 않습니다만.... 확실히 잘하는 사람들끼리 하니 엄청 재밌더군요.
역시 한끗차이 승부가 가장 재밌지 않나 싶습니다.
환검이 좀 x사기..
그리고 대망의 온 이유가 되는 이곳!
여귀검 체험입니다.
대강 체감상 10분~15분 사이로 즐기게 해주는 것 같고
테스트용 장비 상자가 있습니다.(60제 레어 방어구/악세사리 , +12강 아무옵션없는 레어무기)
소드마스터를 선택하면 대검을 주는데 그냥 데몬선택해서 도 받아낸다음 장착했습니다..
손맛도 그렇고 홀딩(여귀검 기본패시브)생각하면 그냥 소드마스터가 더 좋지 않나 싶네요 (취향존중)
코스프레 하시는 분들(던파측)을 위해 설치된 무대 같습니다.
생각보다 넓진 않습니다.
10분정도? 에 한번씩 세분씩 바뀌며 막상 찍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핰핰 이분은 참참참해서 이기면 스탬프찍어주고 지면 뿅망치로 때려주시는데
전 이기고 싶지 않았어요..
져서 뿅망치를 맞고 싶었습니다 ㅜㅜ
던페가신분들은 다 이분을 한번씩은 말씀하시죠 ㅋㅋ
유저분의 코스프레입니다.
(남법 / 세리아)
오전엔 정말로 문제가 많았다고 하지만
오후에는 별 문제를 느끼지 못했던 던파 페스티벌 2012
꽤 집에서 멀지만 나름 재밌게 즐기고 온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내년부터는 할거면 좀 인원좀 줄였으면 하네요-ㄱ-)..
3500명 수용홀에서 13000명은 뭔지 ㅋㅋ
나름 괜찮았던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