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교체해버린 상태라면 별 수 없지만 수리를 맡기기전에 미리미리 알고 있으면 가만히 당하는 호구가 안되는 방법입니다.
※1과 2로 나누었는데요
1번의 경우는 이미 사용자가 유리를 깨먹었을때 충격으로 액정 뒤쪽 아크릴에 데미지를 준 것이므로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예외 : 사설수리업체쪽에서 유리를 떼어낼때 열을 주고 떼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델마다 다름) 그때 열을 한쪽에 많이 주게 되면 저런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2번의 경우는 누가 뭐래도 할말없는 부분입니다.유리가 안쪽에서 헤엄치고 있어서 사용자가 유리를 대고 일부러 꾹 누르지 않는 이상 절대로 저게 생길수가 없는 스크래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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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적인 사항으로는 정품 자재를 구한답시고 보드안쪽을 마구 마구떼어내고 비품으로 갈아엎는 양심없는 업체도 있습니다.
※제품 해당 시리즈가 최근에 나온 경우 자주 일어남
P.s 사진이 제 아이패드인데 사설 예전에 받았을때 제대로 피봤습니다.
배터리가 가품으로 바뀌었고
유리도 가품 장착
최근에 제꺼 뜯고 알아낸겁니다..
액정 고정하는 볼트 전부 사라짐
사설에서 부품떼가기는 정말 기분나빴어요
한 반년동안 카메라를 쓰지 못했으니까요. 어디 신고할 수는 있을런지 싶었고요.
대우일렉에 들러서 문의하다 우연히 알게 된 거였는데 그 빡침이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