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아이폰5 사용자 자가분해 실패 수리..

깊은 빡침을 몰려오게 만드는 수리건이 들어왔네요.

빨갛게 표시한 부분이 소비자가 건든 부분입니다..

진동이 작동하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볼트는 죄다 마모시키고.. 자리에 안맞는 볼트 잘못끼워서 안되고..

철판 휘어서 노답...

인데 할수는 있을 것 같아 진행했습니다. (미리 자가분해 책임에 대한 부분은 언급을 다함)



으으 사진을 안찍어서-_-;;

전에 했던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고치긴 고쳤는데 자가 분해에 대한건 처음입니다.

제가 처음부터 했으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다 라는 감이라도 잡히는데 저건 참-_-...

미리 책임 한계부분에 대해 말은 해놨는데 찜찜합니다 ㅜㅜ

[정심일도]

먼 배짱으로 저걸 열어봤을까....

[DeNFER]

동감입니다..

[긍정의 사과]

저도 5인데, 자가수리 하면서 안되겠다 싶은건 안건드렸는데, 저건 뭔....ㄷㄷ

[DeNFER]

저도 얘기는 하고 싶은데 하면 안될 것 같아 꾹 참고 ㅋㅋ

[피빛날개]

ㅋㅋㅋㅋㅋㅋㅋ 할줄 모르면 걍 냅두지 왜 무리해서....
카메라도 좀 삐딱하게 달린거 같은데요?

[DeNFER]

완전 뒷판쪽 못찍은것도 있는데 사용자분이 카메라 저거 빼다가 카메라 유리쪽 깨먹었습니다.
그래도 장착하고 확인해보니 정상적으로 찍히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