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저씨가 원래 자주 오던사람인데
이시간에 오더니 십원짜리 존나 봉지에 싸들고와서
자꾸 세라고함.
그래서 한 두어번 세줬더니 이런 시발 뭔 헛소리를 지껄이고 나갈생각도 없고 돈도 자꾸 떨구길래
짜증나서 경찰불렀더니 경찰 막 밀침,,
마지막경고 라고 했는데,, 한버만 더 치면 진짜 수갑채우고 데려갈기세.
근데 난 세콤같은거 눌렀는데 경찰이 먼저 온건 역시 경찰서가 가까워서 그런가...
암튼 지금까지 본 취객중에 제일 어이없는 사람이었다.
그러니까 다음부턴 저 버튼 존나 눌러야지 엿같아서 진짜 상대하기 싫다...
술먹고 술주정 부리지 맙시다. 그리고 난 다시 잉여모드 -_-......시발 그만두기 3일전인데 시발1!!
때리려고 하고
그 때 맞았어야했는데 때리진않으면서 개 꼬장 피우고..
짜증나는 놈
신고하기 직전까지 갔는데 눈치 깠는지 바로 접더군요.
트러블 싫어하는 사장이라 신고하면 나중에 나한테 뭐라고할까봐 그냥 참고 넘어가자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신고하고 그 꼴 봤어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