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아직까진 한자리까진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별 감흥은 없는데
이게 제대? 재대? 날짜 새는거면 좋겠다...
내가 제일 두려운것은
사회를 경험하지 못하면서 각종 IT기술들이 쏟아져나와서
내가 다시 나왔을땐
내 잡학들이 쓸모가 없어지는것...
이게 제일 무섭다 ㅠㅠ
뭐 이거 말고는 딱히 걱정되는것도 없고 그냥 스파르타식 운동??? 하러 간다고 생각하면서 갔다오면 될것같다.
시계랑 수첩, 필통을 샀는데 한참걸렸다....
시계는 카시오 HDD 싼거로 샀다.
마음같아선 3만원짜리 사고싶지만 아무리 땡볕에 오래 있는다고 해도 솔라패널은 필요 없겠지 ㅋ
수첩은 줄이 있는 세로로 긴거로 사고, 필통은 작은필통..
작은 필통에 아무것도 안넣으면 주옥되는거야.
하지만 샤프는 싼걸 가져가야겠지....샤프심도 넣어줍시다. 지우개는 센스.
앞으로 더 준비할건 없으니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다.
P.S 저번에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확인은 하고있으니 혹시 답댓글 원하시면 끝에 ☆ 해주세요 방명록에 적어드립니다.
it기술 같은건 너무 걱정마세요 다시 배우는데 1주일도 안걸림
저도 스마트폰 때문에 고생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