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집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치르고 왔습니다.
그래도 편하게 가셨으니 다행이네요
어제는 밤새서 아주머니들하고 수다떨면서 맥주 4캔인가 5개쯤 먹고 잠깐누웠더니 잠듬...
30분자고 일어나서 화장절차 쭉 밟고 산에 묻어드리고 사촌형이랑 예전 친척집도 둘러보고
고기먹고 운전셔틀하다가 집에 왔습니다.
(그랜저는 그래도 좋은차더군요, 시트가 처음이 불편해서 그렇지...)
집에와서 은행일 보러 갔다온다음에 그대로 기절.
7시간쯤을 내리 잤네요
생활리듬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지만...OTL
이제 일요일에 학교 내려갈 일만 남았습니다.
정신없는 일주일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