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 가시질않네요
아부다비에서 라이칸도나오고
GTR도 신나게 부수고 각종 개조차량에
눈요기하기좋은 해변씬까지
차! 여자! 액션!
3박자를두루갖춘 영화인것같습니다
심지어 도미닉도 결혼시키고!
마지막에 브라이언 가족과의 해변씬에서 나오는 음악은 왠지 뭉클하게 만들더군요
거기에 등장한 수프라...
그리고 폴워커의모습...
하얀색 수프라를타고 환하게웃는 브라이언의 모습이 그렇게 감동적이더군요
상징적인 의미도 더해서 말이죠
그리고 옆길로 빠지면서 나오는 대사가....
정확힌 기억이 안나지만 뭉클하게하네요
중학생때 처음 분노의질주를보고 전편 극장에서봤는데 이제 폴워커를 볼수없다는것 때문인지 참...
어쨌든 제 인생에선 최고의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