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에서 졸업식 축하겸 술먹고 버스기다리던중에
어떤사람이(20대 초반 추정) 택시에서 내리면서 택시문을 발로차더군요
그 택시기사븐은 쿨아게 떠나고 내린사람은 도로에 한참 서있더니 다른택시들을 발로차기시작합니다.
당연히 손님도 없고 다들 내리시더라구요
택시기사분이 뭐라고 하려는사이에 다른 사람(여자)한테가서 손찌검을 시전합니다.
뒤에는 당연하 수원역 위치상 경찰이....
그자리에서 경찰 두분이 잡아가는데 그와중에 또 몸싸움...
이건 뭐 빼박이었네요
경찰차에넣고 택시기사분들은 차량데미지 확인하시고
경찰분들은 여성한테 처벌원하냐고 하는데 거기까지는 안가는것같았습니다.
우리모두 술은 적당히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