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드윈을 팔고 GP125로 넘어왔다. 수동의 재미는 사라졌지만 편안함은 급상승. 뒤에 누구를 태울일 있을때도 좀더 안정감이 있다.
2. 최고속도는 둘다 비슷. 하지만 간지는 안난다 흑흑 ㅠㅠ
3. 커버랑 헬멧을 오토바이 다시 안탈줄알고 줘버려서 헬멧만 새로 샀다 ㅡㅡ 커버는 어차피 스쿠터니까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4. 탠덤 발판이 고장나서 고치러갔더니 수리불가 판정. 젠장
5. 바퀴에 바람도 넣었는데 처음으로 시속 104키로를 찍어봤다. 계기판 기준이니 한 99키로쯤? 빠르다.
6. 이번년도에 외국 혹은 인턴을 하게 된다면 이녀석을 팔아야한다.
7. 벚꽃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은 진짜 최고다!
8. 3~4키로정도 가는것도 무서운데 10~20키로 타고다니는건 정말 큰걸타거나 F포지션 차량을 타면 차라리 낫지않을까?
하지만 긴장하면서 타면 그건 그거대로 피곤할것같다. ㅊㅏ보다 빠르긴 하겟지만
시노부궁디팡팡
안전운전 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