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듣게된거지만
현재 졸업을 위해 듣고있는 과목이 있습니다.
그런데 흘러나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소문소문을 통해 들어보니 이미 A~B까지는 정해져있다.
그리고 그 학생들은 대부분 연구실소속이다.
...
결국 열심히 하건 어쩌건 교수맘에 들고 교수랑 친하면 점수를 잘 주는거였네요
저는 제가 열심히 안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학기초부터 열심히 준비하고 그랬는데
결국 뭐 없네요...
어디다 얘기할데도 없고 그냥 어이가없네요...
취업을위해 찾아가는 교수들도 대부분 현실과는 동떨어진 취업얘기뿐 도움되는건 하나도 없는것같아요
차라리 여기 마이피분들이 조언해주시는게 훨씬 도움되는것같습니다.
뭐하러 대학다닌건지 모르겠네요...너무 늦게 꺠달은것 같기도하지만 학과가 이렇게 도움이 안될줄이야...
여기까지 하소연이었습니다...ㅠㅠ
P.s 그래놓고 동기부여니 열심히 하게 하려고 했다느니 소리를 하는데....학점에는 그 열심히했다가 보여지지 않으니 더 어이가 없네요. 똑같이 열심히하고 결과도 비슷하게 나왔지만 잘되는건 그쪽.
가서 따져 보시져 기본은 되야 에이비를 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