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데...반가워하는 기색 없이 카페로가서 헤어졌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맞네요
아플때 옆에있어주는 사람이 제일이라고 하더군요...
역시 거리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동안 좋았는데 참 아쉽습니다.
군대있을때 헤어진게 크게 작용해서 그런지 아니면 이번엔 예상을 해서 그런지 제가 성장한건지(ㅋㅋㅋ) 이번엔 크게 힘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연애라는게 참 진짜 미묘하네요
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