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보고있던 그 고양이입니다.
새끼가 하나가 줄어들긴 했는데 어미가 있었습니다.
밤만되면 나타나고 낮에는 없네요
그리고....새끼를 또 뱃습니다.
세상에!
옆으로 배가 볼록 튀어나온걸보니 새끼가 확실하네요 저번에도 그랬으니.
그래서 그런지 먼저 낳은 새끼가 근처에 오면 시이익! 이러기도하고 근처에있으면 외옹(왜옹말고) 울기도 하네요
어미는 아무래도 사람손을 많이 타서 그런지 사람이 근처에 오면 도망가기보다는 부비부비 하네요 먹을거달라고
그리고 편의점에서 제공하는 사료를 촵촵먹고 앉아서 꾸벅꾸벅...
조만간 또다른 새끼고양이가 늘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데려오기보단 그냥 집앞에 나가서 지켜보고 그래야겠네요
무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