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밤은 책상위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일어나니까 또 왜옹왜옹 울면서 여기저기 탐색...
낮에보는거랑 밤에보는거랑 다른가봐요!
덕분에 6시에 기상해서 오-버워치 경쟁전하고 (제자리) 점심먹고 낮잠도 잤습니다.
그.런.데!
다리에서 뭐가 움직여서 보니까 다리에서 폭풍 그루밍!
헙...세상에...
이제는 옆에서 자려나봅니다.
어느정도 이 집에 적응했다고 생각하니 다행인것같네요
숨어있을만한 구석이 많이 없어서 별로인가 했는데 이것저것 만들어주니 마음에 들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