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감상 완료하였습니다.
한줄로 줄이자면
어디선가 본듯한, 이쁘고 멋진 배우들의 향연
이라고 말할것같습니다.
진짜 설정도 좋고 되게 화면도 이쁘고 좋은데....
스토리간의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더군요 너무 뜬금없이 진행되는 부분
특히 발레리안이 내안에 그녀가있어! 라고 할때 정말...하하
빅마켓이라던가 설정이 되게 좋았는데 아쉽네요
(친절한 설명은 아니었던거같습니다. 오히려 처음 알파에 대해서 설명할때는 뜬금없었구요)
한번쯤은 볼만 한것같지만 두번보기엔 힘들것같은 영화였던것같습니다
뤽베송 감독이 다음에는 좀더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