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영은 꽤 늘었다고 본다. 살다살다 잠수도하고 엎어푸도 하고
근데 여전히 숨은 안쉬어지고 킥판을 놓고 못한다 ㅋㅋㅋㅋ 겁이많아가지고....
숨은 고개돌려서 하면 하지만 공기가 부족하다고 느끼나보다. 여전히 공포감이 몸을 지배함.
2. 썸타는 누나가있는데 내 연애세포가 다 죽었는지 뭔지 잘 모르겠다. 조언을 받고있지만 ㅎㅎ...
분명 이 누나도 관심이 없는건 아닌거같은데 나이차이가 문제인걸까? 아마 이거는 지나가지 않았을까?
내가 먼저 개시해야할것같은데 어렵다. 조만간 고백해야할까?
대화하다보면 잘 맞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또 그게 싫은가? 하면 그건 아닌거같고...
과연 이 누나랑 사귀면 잘 될까? 과연? 응?
3. 회사는 여전히 재미가없다...그냥 돈때문에 다닌다고 보는게 맞는듯하다.
야근하면 주는 34만원도 걍 버리는게 미래를 위해 낫다는 생각..음... 이직준비는 차근차근 해야겠다.
우선 정보처리기사를 따는걸 목표로 하고 자바 기초를 쌓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