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으로 AI과정을 들은지 4개월이 지나고있습니다.
몇주전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설마했던 삐걱임이 나타나고있네요
먼저 원래 커리큘럼과 다른 프로젝트 매니저의 부재와 멘토링의 허접함 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학생들에게 모든것을 바라는 운영측의 생각때문에 또 문제가 생기고있네요
운영측에서 제공해주는것은 고작 기초지식 뿐이고 프로젝트를 위한 노하우나 필요자원등은 전혀 없으면서
학생들이 스스로 찾지 않고 스스로 하지 않는것이 문제인것마냥 자꾸 몰아가는 모습이 보여서 어이가 없습니다.
뭐 도와주기라도 하면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길을 좀 알려주면서 그런얘기를 하면 모르겠는데
그냥 조언만 조금 주는 상태로 말로만 이러이러해서 이렇게하면 된다고 하면서 실직적인 도움하나없이 이런얘기를 하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괜히 4개월 버린느낌이 들어서 아쉽지만 얼른 마무리하고 내년 3월에 취직했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개발자 아니더라도 좀 오래다닐곳 갔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쩝...
아무튼....여기까지 읽으신분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어렵고 힘들다는 건 변함이 업더라구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