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옷과 기타물품을 한번 옮긴상태입니다 ㅠㅠ
약 4년간 자취생활을 마치고 본가로 돌아갑니다.
열심히 짐을 싸는중인데 한가득이네요
이전 원룸살때는 그래도 두어번만에 다 옮긴것같은데
1년이 지난 이번에는 짐을 싸도싸도 계속나오네요
아무래도 1년사이 집을 넓히면서 그만큼 짐도 늘어났나봅니다 ㅠㅠ
고양이한테도 이것저것 사주다보니 늘어난 용품과 기타등등 잡것들이 한가득....
안쓰는건 버린다고 버리고 했는데도 미련이남았나 몇박스나 나오네요
가져가는것도 가져가는거지만 어디다 둬야할지도 막막... ㅠㅠ
여러분 본가가 최고입니다... 나오더라도 집에 아무것도 없이 사는게 최고에요 ㅠㅠ
내일 눈 많이온다는데 것도 걱정이네요
다들 출근 조심히 잘 하시길 빕니다,,...
뭐 별거 없어 보이는데도.. 뒷좌석 다 뺀 스타렉스가 꽉 들어차서..
여름에 죽을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