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라이더의 DIY입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잘라서 쓰는 논슬립패드를 사서 대충 잘라서 대충 붙인것입니다.
알리에서 사던 어디서사던 다 10달러가 넘어가길래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던 와중에 발견해서 샀습니다.
비가와서 아직 타고 나가보진 못했지만 만족스럽네요 :)
최근 장거리를 다니면서 125cc는 아무래도 멀리 또는 외곽을 나가기엔 무리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100km 뽑기가 힘들고 쟈-근 바람에도 휘청휘청대서 제가 더 불안하네요 ㅠㅠ
29일에 2종소형 시험을 예약했는데 우선 2종소형부터 따야할것같습니다.
이후에 250cc를 사던 650cc를 사던 해야겠네요
이제 체인정비와 라이딩바지만 사면 어지간한게 다 갖춰지네요!! 와! 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