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보려 했으나 시간이 안맞아 가지 못했던곳.
아는분과 오후4시 반 출발하여 7시경 도착
다행히 영업중이었다.
새우볶음밥과 낙지볶음밥만 시켰더니 사장님께서 국물도 먹어야한다며 라면도 서비스!
안그래도 갑자기 추워져서 힘들었는데 감동.
볶음밥이 너무 잘 볶아져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낙지는 나에겐 너무 매운것.
후식으로 나오는 커피랑 토스트 생크림도 아주 맛있었다.
낮에 오면 더 좋을것같다!
그리고 이제 저녁은 추워져서 옷을 잘 챙겨다녀아할것같다. 으후 추워서 주글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