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빅뱅이론 시즌12가 올라온걸 보고
헐!!!!!!!!!!
하면서 시청하고 2019년~2020년 동안 시청했네요(한달 ㅎㅎ)
시즌 4쯔음 부터 보기 시작한것같은데
그때는 대학생이었는데 어느덧 앞자리가 바뀌어버리는 나이가 되었으니...참 기분이 복잡미묘합니다
IT크라우드에 이어서 이런식의 괴짜 느낌이 드는 미드를 참 좋아했는데
인생에서 가장 큰 빅뱅이론이 끝나버리니 기분이 묘..합니다
요즘 길게 봐왔던것들 (왕좌의게임 이라던지...)이 끝나가면서 나이 들어감이 새삼 느껴지네요
정신은 그대로인데 육체는 늙어간다는 내용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살아가겠죠...
오늘도 주절주절 해보았습니다..
좋은밤되세요!
BBC 셜록 제작진들이 만든건데 3부작.
클래식한 드라큘라에 비틀어 놓은 해석을 합체해서 만든건데 상당히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