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따라서 올라가다가
46번국도(가평) ~ 춘천호로 이어지는 라이딩을 하고왔습니다.
춘천호에 있는 새로생긴 카페가 경치가 굉장히 좋아서 처음 가는곳인데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
토요일은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차도 밀리고 엔진열도 올라오고...어휴
근데 일요일은 날씨가 여전히 덥네요 -_- 다행히 덜 밀려서 바람은 실컷 쐬었습니다.
팔당댐 구간은 너무 밀려서 복귀는 차들이 잘 안다닐것같은 여주(이포보)~ 용인 길로 돌아왔습니다~~
2일간 약 360Km 정도 돌아다니고 오니 피곤하네요....글을 읽으신 모두 즐거운주말 보내세요!
어제 가족 * 친척과 남양주로 성묘 다녀왔는데
비슷한 기분과 느낌의 가평 남양주 춘천 양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