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메라 시야가 생각보다 아주 굉장히 크게 명치를 때려줌.
2. 락온도 뭔가 일괄성없이 너무 지맘대로 바뀌는 느낌이라 특히나 시야문제랑 겹침.
3. 몇몇 오브젝트 무빙이나 이벤트로 인한 강제 걷기로 전환되는부분들은 아직 한참 모자름.
특히나 에어리스 교회 천장타는거 갑갑해 죽는줄 알앗슴. 더 찾아볼것도 없이 저런 부분들은 갓오브워좀 베꼇슴 좋겟슴.
4. 전투가 생각보다 귀찮음. 그래도 빙빙돌다가 시프트만 누르는 15보단 나은편이지만
턴제 ATB 커맨드가 아닌 액션성있게 소울류느낌 가미된 회피필수인지라 조금 컨트롤이 귀찮거나 짜증날때가 잇슴.
시점,락온문제가 겹쳐서 더욱 느껴지는듯.
5. 분량 늘릴려고 작정한게 가끔 거슬림. 원작에서 갸하하하 하나빼곤 별 임팩트도 없던 개그캐엿던 하이데커도
그놈의 부하갈구고 지 속내 들어내는걸 굳이 이벤트씬 3,4번까지 보여줄 필요가 잇엇을까 싶음.
물논 이번작에선 비중이 늘어난거라 봐도 되긴하겟다만 원작을 즐길대로 즐겨본 유저들에겐 오히려 조금 루즈한듯.
6. 어레인지된 브금들이 좀 뭐랄까... 웅장하긴한데 해당지역브금의 임팩트있는 전자음부분들이 죄다 오케스트라식로 바껴서인지
본편의 향수는 나지만 본편보단 좀 떨어지는거같음.
7. 티파 속바지입음... 에어리스가 오히려 복장은 가슴골땜시 더 야한듯. 근데 에어리스도 속바지 입음...
정확힌 페르소나5처럼 그냥 검은 트렁크지만.
8. 클라우드 이 빙신 고자색히...........신지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