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끔 제대로 파봤던 온라인게임은 몇개 안되긴하다만... 그만큼 재미있엇기에 했던거기도 한듯.
바람의 나라로 시작했엇고...연서버 주술사 18등까지 해봤었슴 -
요즘은 바람의나라 하긴하는거같던데 예전같은추억이 있을런진 모르겠네요.
용랑제칠봉들고 삼매진화?? 맞나 이거랑 헬파이어 쓰는 재미..
지금 하라면 죽어도 못하겟지만 그당시 렙업시 마비랑 이름기억안나는 저주 4방향으로 유령 잡아놓고
감으로 마비 리필하며 번개지짐이로 사냥하던 추억...이걸 키보드로 다햇다는게 신기할뿐.
힐러(특히여자)가 키보드로 무빙이랑 힐이랑 같이 할줄 알았던거 자체가 생각해보면 오디션 저리가라할
손가락 피아노 컨트롤인데 지금생각하니 굉장한듯;;유독 안양사는 유저들이 만앗던걸로 기억.
그뒤로 리니지 시작해서 헤이장사로 소나타3 삿엇슴; - 집이 그당시 PC방 운영하는중이라서...
새벽시간쯤 컴 7대정도 돌린듯 용의계곡이 처음 업데이트 되고 데스나이트같은건 없엇고...
그당시 드레이크랑 맞짱뜨는 기사가 서버 지존인 시절. 생각해보니 이것도 진짜 오래됫네.
투망이랑 변반 로망이 있던 시절... 생각해보면 인터페이스나 방식이나 굉장히 못만든 게임이
리니지라고 생각하는데... 모든게 다 구려도 커뮤니케이션과 PK라는 희대의 방식자체가
꽤나 남자들의 마음 자극했었는듯... 리니지 진짜... 조폭연루된 공성이나 몸팔아서리니지템사는 여자나
리니지현피때문에 뉴스까지 나와서 그당시엔 그래도 사회적 큰 충격이였던 게임인듯.
아직도 기억나는게 말섬에서 골렘이 떨군 14골드 F4누르는걸로 먹자했다가 죽인다고 쫓아오던
법사... 대략 38분가량 뺑뺑이만 돌다가 결국 둘이 친구맺음. 나이도 같았슴. 난생처음 이친구와 만날겸
코엑스가서 리니지행사도 참여하고...
그담에 하던게 디아2... 디아2 그당시에 하던사람들이야 원채 이겜이 어쨋는지 기억할테니.. 썰 패스.
리니지 중간중간 쓴돈 빼고 실제 장비처분값이 한 170쯤 나와서 부모님 드리고 군대다녀옴.
27사단 이기자인게 문제..그뒤로 정말 군대가기전까지 이것저것 찔러보다가...
릴,라그나로크,나이트온라인,뮤 등등 나름 안해본건 없어보임.
제대하고 게임좀 할거 없나 보다가 시작한게 마의 와우임... 제목 그대로 최고의 온라인게임은 와우였슴.
오리지날 블랙무어섭이였나... 그섭하다가 여친이 세나섭이여서 세나섭으로 옮김.
나름 와우는 지금도 연락하고 술한잔하는 인맥도 있고 와우에서 만나서 정말 사귀던 여자도 좀 잇고
오리지날부터 중간중간 접엇다가 복귀한적은 있지만 대격변 불땅 전설지팡이때까진 그래도 잼있게 즐겻슴.
재미 자체는 정말 체고! 였슴. 오리지날때 레이드는 빙의로 쑨구경과 샤피론 구경 제외하곤 막공인생으로
안퀴라즈만 주구장창 다니면서 전장만 뛰었었슴. 전투사령관은 오버고 백인대장이 갖고싶어서 백인대장 바로
아랫단계까진 열심히 했었는데 계급이 불성되고나니 더이상 올릴수가 없슴 크리..ㅅㅂ...
불성땐 정공뛰면서 나름 일리단 6등이였나... 하던 정공 뛰면서 참 재미있었고, 므우루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서 므우루부터 정공 패스... 막공운영도 간간히 하다가 접엇다가 하다가 접엇다가 하다가 반복.
나름 서버에서 유명? 했었슴ㅋ; 욕도 마니 먹엇엇고. 흑마.
근데 여지끔 게임 제대로 파본건 저 4가지 뿐이지만... 던파도 했엇고 머...
나머지것들은 안파서가 아니라 애초에 별로 안땡겨서 그런거고
가장 체고!의 게임은 역시 와우인듯... 현재는 접엇다가 팬더색히들나온다길래
90까진 찍어놓고 아무것도 안하는중이지만...
애초에 똑같은 와우방식이 지겨울대로 지겨운 단계라 진짜.. 대격변쯤부터 항상 했던 말이지만
와우 방식이 레이드던 전장이던 좀 항상 하던거에 조금씩만 변경되는거라... 지겹긴 진짜 지겨움..
라지만 와우는 정말.. 신입들 장벽이 좀 높고.. 그당시 퀘스트 게임보단 닥 사냥게임이 대세이던거에
보면 정말 많이 성공한듯. 문젠 이 성공이라는부분이 캐릭이 졸라 이쁜덕후캐만 즐비한것도 아니요.
그래픽이 그당시엔 괜찮았지만 그래도 솔까말 그래픽이 만화같아서 하기 싫다는 사람도 있엇을만큼
그래픽이 훌륭한것도 아니였지만... 진짜 게임성 하나가 일품이기에 대다수의 수많은 유저들이 와우를
인정했는듯. 더불어 지금이야 나긋나긋하겠지만 오리지날땐 정말 상대진영을 증오할만큼 쌈질위주게임이기도
했기에... 리니지에 길들여진 유저들도 만족했엇고, 단순 장비빨보단 컨빨을 중시하기에 얼추 유저간 장벽도
낮긴햇슴. 문젠 렙업을 하다가 너무 큰맵시스템에 좌절하는 사람이 많앗던게 문제...
불성때도 글킨했지만. 진짜 와우렙업 굉장히 힘든게임중에 하나였슴 오리지날땐.
불모의땅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퀘완료 하러 뛰는것만 39분 걸리던 그시절 진짜...추억이 새록새록...
가덤과 힐스구릉지의 눈치싸움도 대단했고. 지금이야 계귀템으로 쉽게 올리고 친초로 쉽게 올리는데
와우 오리지날은 정말 힘든 렙업과 특히나 정말 뭐같은 흑마 소환수 퀘들이 나를 정말 짜증끓게 해줬었슴.
첫 100골마 탓을때의 감동은 잊혀지지 않음. 100골이 굉장히 귀했을시기고 천골마는 서버에 한..
30명 안팍박에 없을시절... 100골마 흑마퀘를 완료하고 처음 탓을시의 그 감동..크흐...
썰이 존나 길어 졋네요.
가장 몰입해서 했던 게임 : 울티마 온라인.